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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지식

비전공자를 위한 IT 진로 고민 & 개발자 되기 전 꿀 TIP

by 알기 쉬운 코딩 사전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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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시대인 2020년, 2000년대 초반과는 다르게 개발 직군을 비롯하여 여러 IT 회사들이 생겨나며 IT 관련 직업들이 다양해 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제 코딩이라는 단어는 비전공자들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주변 지인들은 IT 관련 직업을 구하기 전에 저에게 무슨 언어를 배워야 할지 추천해달라고 많이 물어봅니다.

어떠한 직업군을 원하는지 들어보고 추천해 주어도 국비 지원 학원이나 부트캠프들을 2개월도 하지 못하고 그만 두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선 무슨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것보다는 2가지를 먼저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1. 어떤 개발자를 목표로 하는가?

 

개발 직군은 생각보다 엄청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크게는 기계장치 쪽을 개발하는 임베디드 개발자, 게임 관련 개발을 하는 게임 개발자, 그리고 웹 개발자와 모바일 개발자 등 개발자의 분류 자체가 굉장히 다양하게 되어있습니다. 더 크게는 Data Base, SQL 관련 개발자들도 존재합니다. 임베디드 개발자는 C 계열의 언어를 게임 관련 개발은 C# 계열의 언어를 웹 개발자는 Java 관련 언어를, 그리고 모바일 개발자는 코틀린이라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큰 카테고리에서 먼저 정해놓고 공부를 하거나 학원을 선택해야 나중에 언어가 바뀌는 불편함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우선 큰 범위에서 무슨 어떠한 개발자가 될지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나서 세부 카테고리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면 기능을 전반적으로 만드는 프론트 엔드 개발자가 될 것인지, 데이터 등을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개발하는 백 엔드 개발자가 될 것인지를 말입니다.

 

이렇게 첫 번째 직업을 선택하였다면, 두 번째 질문을 합니다.

 

2. 왜 IT 진로를 고민하는 것인가? 얼마나 지속할 것인가?

 

단순히 그냥 무언가 업을 삼아야 하지만 공급보다는 수요가 많은 직업을 택하거나 혹은 단순히 연봉이 높아서 라는 이유들로 개발자를 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라면 10명중 5명 이상은 적성과 맞지 않아 학원이나 부트 캠프를 중도 포기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개발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고 내가 이 일을 얼머나 즐겨 할 수 있는지 어느정도 생각은 하고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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